뭐, 자기무덤 자기가 판 셈이다.
일단
1. 음주운전 한것은 기본적으로 10년은 까여도 할 말이 없을거고.
2. 사고가 났는데 보고 않다가 뒷북친건 몇년 추가해도 될 듯 하다.
분명 좋은 선수고, 올해 초 너무 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자멸했고, 그러다보니 내년을 기대하는 유망주인 셈이었지만, 이젠 과거형이 되어버렸다.
임의탈퇴인 이상 구단의 결정에 따라야 하겠지만 과연 어떨지.
개인적으론 23살이라는 나이에 선수 커리어를 접을수도 있다는건 안되었다는 느낌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 능력이 아깝긴한데, 이건 선수 능력과는 상관없는 쪽의 문제라, 답이 없다.
어쨌건 이 일이 KBO에 좋은 선례가 되었으면 한다.
술 좋아하는 팀선배인 장원삼은 차도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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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그렇다고 저 행동을 감싸주고싶은 생각은 없더군요.
걍 한동안 안보는게(여차하면 계속) 차라리 잘 된 일 아닌가 싶고, 타 선수들에게 확실히 경종을 울려줬으면 합니다.
전 박해민 2년차가 좀 걱정이 되어서요.
배영섭이 돌아오는 2016년까지 내년 한해가 과연 박해민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관건같습니다.
김헌곤은 수비에서 아직 좀 검증이 덜 된 느낌이 있고, 이영욱은 타격에서 문제가 좀 보입니다만 그건 올해 마치면 어떻게든 좀 해주지 않을까 싶긴합니다.
...근데 정말 이제 박해민은 자기 자리 잡았네요...
인지라 박해민도 스윙이 재현성이 떨어져서 걱정입니다.
사실 구단에서 임의탈퇴를 한것도 먹고 죽을 외야수 후보가 좀 있어서기도 한 배경이니...
이걸 내년에 살려서 쓸 수 있는가 없는가는...뭐 본인의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내년되어봐야 알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이영욱선수는 사실 어.. 음... 어...
...그렇고.(...)
정말 정형식을 내칠수 있는건 외야후보가 있기때문에.라는건 김안전님 말씀에 공감하는편입니다.
죽어라고 써먹을 인원이 없다면..과연 어떻게 나왔을지.-ㅁ-;; 뭐, 어떻게든 떼워넣지 않았을까 싶긴 합니다만.